시간을 들여 자세히 적고 사진도 올려야지 한게 벌써 두달이 넘어가서 이젠 아예 포기하고 그전에 적었던 것들로만 올려본다. 왜이렇게 시간에 쫒기는가 모르겠다.
나중에, 아마도 never? 은 아니기를 바라며... 늙어서 시간이 나면 다시 업데잇 할라나? ^^
6/8 금 - 6/16 토 여름 휴가 여행이었다.
10개주를 거쳐 New York, Washington DC, Niagara Fall, Toronto, Ottawa, Montreal, Quebec City, Boston, 다시 뉴욕으로 와서 일정을 마쳤다.
나이탓을 하며 남편도 운전하기 힘들고 귀찮고, 나도 이젠 이것저것 예약하는것도 시간도 없었지만 솔직히 호텔, 렌트카 등 예약 하자니 이것 저것 조사하고 찾는 일도 귀차나서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을 목적으로 7박 8
일 group tour에 사인업하여 다니기로 하였다.
좋은점 나쁜 점들이 있지만 제일 단점으로는 버스로 이동하는 중에 내가 어디로 가고 있나를 보는게 아니라 주로 잠을 자게 되서 나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시간을 직접 운전 안하고 여러 먼곳을 많이 다닐수 있다는것 때문에 택하였다 .
금요일 밤 비행기로 샌프란에서 뉴욕 으로 출발하여 한시간 delay가 되어 아침에 도착도 늦어졌다.
6/9 Saturday - 2nd day
뉴욕도착 아침 8시
Metropolitan museum 10am
끝나고 길거리 음악 연주 구경하며 걸어서 Central Park 을 끼고 계속 내려와서 뮤지칼 보려고 걸음.
Broadway Musical: Jesus Christ Super Star
나중에 또 혹시 동부를 가게 되면 기억하려고 되도록 식당 이름들과 장소는 자세하게 기록하고 싶다.
dinner at New Jersey 한밭식당 비빔밥 된장 찌개
Ramada Inn in New Jersey
6/10/12 Sunday 3rd day
Up at 5:00
Gym tredmill until 6am
B.fast @7am
To DC 8:45-11:45
Lunch in Baltimore, Maryland 궁전부페 (한식)
Congress House, Smithsonian Natural Museum, (Mira 만남) White House, Lincoln's House visited
Stayed at Country Suite & Inn in Gettysburg, Pennsylvania (Nice and quiet place!)
Jogging after dinner.
Smithsonian Natural museum 미라 만남
백악관 함께감
링컨 하우스 4:10-4:50
Passed NY, New Jersey, Maryland, Delaware
한성옥 저녁 (In Church Fall, Virginia) 불고기 즉석구이
6/11 Monday
Got up at 4:00AM! breakfast 5:00 started 6:15am
Lunch at Pekin buffet. Good 김밥 몽고리안 BBQ
Heading to 바람의 동굴 @Niagara fall
미국쪽에서 먼저 나이아가라를 보고 카나다 국경을 건너서 숙소는 그쪽에 머무르면 젯 보트도 타고 경치를 구경하였다. 그런데 미국 쪽보다는 확실히 카나다 쪽에서 보는 장면이 훨씬 멋졌다.
Thousand Island,, Otawwa, Montreal, Quebec, 다시 미국쪽으로 와서 뉴욕쪽 구경등
2012년 8월 26일 일요일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라는 책을 읽고 나도 생각해 본다.
우리 모두는 각자 남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나의 장점은 과연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내가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은?
어떨때 나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막연하게 마음씨 좋아서 사람들 잘 대접하고 착해서 (이건 모르는 사람들 이야기, 내속에 나는 절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그냥 무관심? 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시어머님이라도 살고 한다지만 나는 사실 conflict 이 싫다.
나는 주위 사람들이 행복한게 좋다. 나로 인해 자그마한 행복이라도 느끼면 그없이 더 좋으랴만, 그러려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내 주위를 나로 인해 기분좋게 만들 수 있다.
내가 행복하면 내 주위 사람들, community, co-workers 도 나의 행복이 전염되게 할 수 있지만 내가 인상 찡그리고 매일 우울하면 식구들도 내 눈치를 보고 나도 불행한거 같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온 것처럼 성공보다는, 물론 행복하면 성공 한것이겠지만, 어쨋든 난 행복하고 싶다.
잘하는 것도 모르고 어떻게 내가 나를 안다고 할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여행이다. 조용한 시간에 책 읽는 것도 좋고, 좋은 와인을 함께 나누는 것도 행복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이야기 나누면 기분좋고 그런데 그런 것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 ㅎㅎ
남편 말대로 나는 그저 먹고 노는 것만 좋아한다고... ^^
그래도 내 지침서에 있는 나의 resolution 들과 내 골들은 거의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우리 모두는 각자 남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나의 장점은 과연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내가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은?
어떨때 나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막연하게 마음씨 좋아서 사람들 잘 대접하고 착해서 (이건 모르는 사람들 이야기, 내속에 나는 절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그냥 무관심? 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시어머님이라도 살고 한다지만 나는 사실 conflict 이 싫다.
나는 주위 사람들이 행복한게 좋다. 나로 인해 자그마한 행복이라도 느끼면 그없이 더 좋으랴만, 그러려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내 주위를 나로 인해 기분좋게 만들 수 있다.
내가 행복하면 내 주위 사람들, community, co-workers 도 나의 행복이 전염되게 할 수 있지만 내가 인상 찡그리고 매일 우울하면 식구들도 내 눈치를 보고 나도 불행한거 같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온 것처럼 성공보다는, 물론 행복하면 성공 한것이겠지만, 어쨋든 난 행복하고 싶다.
잘하는 것도 모르고 어떻게 내가 나를 안다고 할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여행이다. 조용한 시간에 책 읽는 것도 좋고, 좋은 와인을 함께 나누는 것도 행복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이야기 나누면 기분좋고 그런데 그런 것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 ㅎㅎ
남편 말대로 나는 그저 먹고 노는 것만 좋아한다고... ^^
그래도 내 지침서에 있는 나의 resolution 들과 내 골들은 거의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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