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운걸 먹어보길 좋아하는 나라서... ^^
어제는 회사 동료들과 새로 생긴 치맥집을 갔었다. 그래서 이곳에도 LA 만큼은 아니지만 이제 한국식 치킨집이 3군데나 되었다. 99 Chicken, Bon-Chon Chicken and Von's Chicken.
우리들에겐 selection이 많으니 더 좋은것 이겠지~
이것은 닭 살고기 쌈 인데 새콤, 달콤한 얇은 무에 (마치 떡보쌈처럼 생긴) 닭과 좋아하는 야채를 조금씩 얹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는것인데 색다르고 맛있었다.
이건 Von's special sauce로 만든건데 조금 매웠다. 나는 워낙 매운맛을 좋아하니 상관없는데 함께한 동료는 말하기를 외국인이나 아이들이 먹기에는 좀 매울것 같단다.
이외에도, green onion & wine sauce로 만든것과 garlic chicken을 먹었고, 떡복이와 고구마 튀김을 시켜 먹었는데 그런대로 맛은 괜찮았다. 나중엔 배가 불러서 맛을 잘 몰라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본즈 스페샬소스로 만든게 젤로 맛있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