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몇살 차이도 안나는 막내 이모라서 항상 더 가깝게 느껴지곤 하였는데...
내가 미국에 온 이후에 첨으로 이모가 그의 작은 아들과 지인 부부와 남미 일주를 마치고 미 서부도 다녀가셨다.
몇년만에 만났는데도 서스름없이 반가운 것은 우리의 정 때문이겠지 더구나 누리네는 작년에 한국 방문중에 서로 만나서 얼굴들을 보고 식사를 함께 하고 그래서인지 더욱 더 가깝게 느끼는 것을 볼수 있었다.
피어 39 근처는 언제나 가봐도 재밌다. 할 것도 많고 먹을데도 풍부하고... 그래서 샌프란시스코는 항상 관광객으로 붐비나 보다!
이모를 만나러 샌프란시스코로 가는데 오랫만에 Bay Bridge로 건너면서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곧 옆으로난 새 난교가 오픈할 예정이라 이다리로 건너는 것도 이것이 마지막이었다.
Pier 39 가깝게 Princess cruise가 들어와 정박하고 있는게 신기하여 한장 찍어 보았다. 우리는 주로 크루즈를 떠날때는 LA or Seattle에서 출발하였었는데...
Pier 39 옆에 있는 수족관. 한번도 들어가 보진 않았다.
표파는 곳 입구에서 표를 살까 말까 망서리는 중~
정박한 배들 뒤로 프린세스 크루즈를 보니 더 멋지다.
알카츠레츠를 갔다가 나오는 배이다. 저기에 이모 일행이 타고 섬구경을 했다고 한다. 정작에 근처사는 나는 한번도 못가봤는데. ㅋㅋ 샌프란을 그렇게 많이 오가면서도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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