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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guardian angel

수호신! 나에게는 나를 보호하여 주시는 하나님!
어떨땐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나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이 다른 사람의 형상을 입고 나에게 도움 주심을 느낀다.

휴가를 받아 놨는데 회사일이 잘 풀리지 앉자 초조해졌다.
이번주가 너무도 정신없이 바빠 오늘 가는 시카고 에 제대로 갈수가 있을까 싶었는데 정말 기가 막히게 일들이 처리되어 맘놓고 가게 되었다.

사람이 계획을 해도 정말 어디에서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원래 딸이 차를 가지고 온다고 하여서 이번에 시카고를 가면 근접한 다른 두군데 주를 다녀볼까 했었다.
그래서 내가 가려고하는 주를 하나라도 더 방문 해보려고 했는데 계획을 바꾸던지 아니면 차를 하루 빌리던지 해서 호수를 돌아서 다른주를 구경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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