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be afraid to know what you know, be confident and speak up!"
"Network with EVERYONE you meet in your industry, nurture and build your personal network, and maintain your contact list."
"Do not expect to be recognised/promoted simply because you're doing a great job. "
"Pay attention to your gut instincts about what you like to do and are good at. Don't follow a path *only* because it is most prestigious or pays the most or because other people will be impressed."
"Keep learning, even if it has nothing to do with your current job or project - learn about your industry, additional skills, anything that piques your interest. Keep track of your ideas because you never know when seemingly random topics or thoughts are the solution to a problem. "
"Keep close attention to how much you like the things you do. The more facts you can gather the sooner you can find the job that you love."
"Nothing goes to waste. What seems irrelevant in your resume is simply before its time. "
"Don't doubt yourself or your worth, there will be plenty along the way to do that for you. Continue to learn, be compassionate, and use your intelligence and skill to help as many ... along the way as you can."
2012년 5월 31일 목요일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Ex-coworker's 아들 장례
오늘 옛 직장 동료의 아들 장례식엘 다녀왔다.
그에겐 아들이 둘 있는데 큰아들이 교통 사고로 지난 금요일 새벽에(내 생일날 ㅠㅠ) 죽었다.
24살! 너무 젊은 나이다. 죽기에는 정말 아까운 젊고 똑똑하고 여러가지에 뛰어난 청년이었다.
학교도 좋은데 나오고 또 졸업하자 마자 취직되어 뛰어난 그의 능력 덕에 벌써 manager로 san francisco area 책임맡게 승진도 되었다는데. 또한 자기 회사를 벌써 창업하였다고 하는데. 안타까운 인재가 죽었다.
추모사에서 사람들이 그런다, 그는 남들이 100년을 살며 할것을 24년에 다하고 죽었다고. 그정도로 열정적이고 능력있었으며 똑똑한 청년이었는데 정말 슬프다.
우리딸과 같은 해인 1988년도에 태어났다. 물론 그애는 4월생이고 미라는 12월 말에 태어나 아직 24이 안되었지만 어쨋든 같은해에 태어난 아이다.
오늘 그의 친구들이 너무 많이 왔는데 추모사를 할때마다 우리 애들 나이 또래라 그런지 자꾸 눈물이 그치질 않고 나왔다.
한국 장례식과는 달리 죽은 애의 아빠, 남동생도 나와서 추모사를 했다. 얼마나 울지 안으려고 노력 했을까. 그래도 참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이를 깨물며 아들을 추모 할때 장례식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울었다.
자식을 먼저보내는 부모의 마음이 어떨까 너무 마음 아프다. 아무리 하늘 나라에서 만난다고 해도 그 유망한 젊은이를 데려가는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이해할까...
그래도 인생은 살아지는 것이니까, 그 유명한 명언대로 " Life goes on..." 이라지만 가슴에 한을 품고 살아가겠지...
정말 살아있을 때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잘 해야 할것이다.
그에겐 아들이 둘 있는데 큰아들이 교통 사고로 지난 금요일 새벽에(내 생일날 ㅠㅠ) 죽었다.
24살! 너무 젊은 나이다. 죽기에는 정말 아까운 젊고 똑똑하고 여러가지에 뛰어난 청년이었다.
학교도 좋은데 나오고 또 졸업하자 마자 취직되어 뛰어난 그의 능력 덕에 벌써 manager로 san francisco area 책임맡게 승진도 되었다는데. 또한 자기 회사를 벌써 창업하였다고 하는데. 안타까운 인재가 죽었다.
추모사에서 사람들이 그런다, 그는 남들이 100년을 살며 할것을 24년에 다하고 죽었다고. 그정도로 열정적이고 능력있었으며 똑똑한 청년이었는데 정말 슬프다.
우리딸과 같은 해인 1988년도에 태어났다. 물론 그애는 4월생이고 미라는 12월 말에 태어나 아직 24이 안되었지만 어쨋든 같은해에 태어난 아이다.
오늘 그의 친구들이 너무 많이 왔는데 추모사를 할때마다 우리 애들 나이 또래라 그런지 자꾸 눈물이 그치질 않고 나왔다.
한국 장례식과는 달리 죽은 애의 아빠, 남동생도 나와서 추모사를 했다. 얼마나 울지 안으려고 노력 했을까. 그래도 참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이를 깨물며 아들을 추모 할때 장례식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울었다.
자식을 먼저보내는 부모의 마음이 어떨까 너무 마음 아프다. 아무리 하늘 나라에서 만난다고 해도 그 유망한 젊은이를 데려가는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이해할까...
그래도 인생은 살아지는 것이니까, 그 유명한 명언대로 " Life goes on..." 이라지만 가슴에 한을 품고 살아가겠지...
정말 살아있을 때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잘 해야 할것이다.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Huddart park - jogging 연습




머루같이 생긴 이 열매는 따 먹어보니 새콤 달콤한게 꼭 blueberry 맛이 났다. ^^

나는 하이킹 끝나고 물만 보면 발을 담그고 싶다. 그러면 피로도 싸~악 풀리고 너무 기분이 새로워져서 좋다!

시원하긴 하지만 실제로는 일분도 채 못담그고 있을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더워도 조금 지나면 발이 시려워 지니까. ^^
지난 토요일에 마라톤 연습 삼아서 새로운 park을 소개 받아서 갔었는데 너무 좋았다.
너무 좋아서 토요일엔 혼자서 7시간 연습하고 일요일엔 교회 끝나고 남편과 함께 갔다. 그래서 어제는 4시간 하이킹을 하고... 그래서 지난주엔 주말 이틀에만 10시간 남짓 운동을 하였다. ^^
집에서는 조금 멀지만 이젠 여름에도 낮에 마라톤 연습할 곳을 찾아서 기쁘다.
red wood trees 들이 너무 많아서 거의 코스 곳곳에 그늘을 만들어 주니 연습하기엔 금상첨화였다.
주중엔 시간이 없고 그나마 토요일엔 모임이나 행사가 없어야 6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할애 할수 있는데 그것도 새벽예배와 일이 겹치면 그나마 못한다. 그런데 이런 훌륭한 연습 장소를 찾아 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2012년 5월 8일 화요일
Santa Cruz beach를 가면서
회사에서 우리가 끝낸 프로젝트 를 celebration 한다고 오늘 하루 산타크루즈 비취에 가서 놀기로 하였다.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기분 좋은 날이다! 5/8- 한국에서는 어버이 날인데 ^^
사실 일은 우리 몇명이 새벽까지 일하며 내보낸것이지민 우리 덕분에 나머지 40여명은 즐기기만 한다. 항상 그런것 같다. 80/20 비율이라 했던가. 회사에서도 80%는 한가하고 나머지 20%가 열심히 일하여 먹고 살리는 거라고.
왠지 공평한거 같지 않지만 그래도 그덕에 다른 사람들도 혜택을 입으니 좋게 생각하자.
나도 언젠가는 혜택 입을 날이 오겠지. ^^
나중에-
점심과 간식 잘 먹고 team building으로 한 kayaking은 아주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남들 일하는 주중에 나와서 노는 기분이 너무 좋다. 일단은 주말 보다 훨씬 한가하니 좋고.
끝나고 돌아와 모래사장에서 하는 배구 시합을 구경하였다. 오랫만에 바닷가를 걸으니 기분도 좋았고...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기분 좋은 날이다! 5/8- 한국에서는 어버이 날인데 ^^
사실 일은 우리 몇명이 새벽까지 일하며 내보낸것이지민 우리 덕분에 나머지 40여명은 즐기기만 한다. 항상 그런것 같다. 80/20 비율이라 했던가. 회사에서도 80%는 한가하고 나머지 20%가 열심히 일하여 먹고 살리는 거라고.
왠지 공평한거 같지 않지만 그래도 그덕에 다른 사람들도 혜택을 입으니 좋게 생각하자.
나도 언젠가는 혜택 입을 날이 오겠지. ^^
나중에-
점심과 간식 잘 먹고 team building으로 한 kayaking은 아주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남들 일하는 주중에 나와서 노는 기분이 너무 좋다. 일단은 주말 보다 훨씬 한가하니 좋고.
끝나고 돌아와 모래사장에서 하는 배구 시합을 구경하였다. 오랫만에 바닷가를 걸으니 기분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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