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지난 일년동안 Sacramento에 파견근무/ 장기연수를 끝내고 다시 저가 원래 근무하던곳인 샌디에이고로 내려간다.
다행이 나도 오늘 함께 갈수 있는 상황이 되서 지금 내려가고 있다.
다음주에 tapeout이 있어서 사실은 오늘 일을 하느라 못가게 될줄 알았다. 남편과 아들 둘이만 차 각자 타고- 두차에 아들 짐을 잔뜩 실었기에- 내려갈 줄 알았는데 나도 함께 갈수 있어서 참좋다.
하나님께 다시 감사!!"
날씨도 너무 좋다어나 사실 좀 너무 덥다. 오늘 90도 까지 오른다니... 벌써부터 푹푹 찐다. 그래도 그동안 날씨가 별로였는데 그래서 더 기분이 좋다.
내려가는길에 LA 들러 맛있는 점심도 먹고 오후 늦게나 샌디에고에 도착할듯 하다.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하니 세상이 더 아름다와 보인다!
가서 할일은 침대, 등불, Futon을 비롯한 몇가지 살림가지와 한국장을 좀 보아주고 올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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