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향긋한 커피를 마실수 있어서 행복하다. 지난 일주일은 부활주라 아침 한끼씩 만이라도 금식한다고 마음 먹어서 그걸 지키느라 너무 힘들었다. 사실 아침은 별로 먹지 않는데도 막상 금식을 하다고 생각하니 새벽예배 끝나고 친교실에서 먹는 커피 한잔이 너무 간절해졌다 ^^
그래서 이렇게 커피 한잔 마시는 거에도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
모든지 고생을 해봐야 어려움을 당해봐야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작은일에 작은것에 고마움을 더 느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