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목장 식구들 모임이 저녁에 potluck으로 있는 날이었다.
모이는 집에서 자매가 음식 준비를 너무 마니 했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많은 음식을 준비하고 거기다가 각가정에서 한접시씩 들고 왔으니~ ㅎㅎ 어제는 배 터지는 날이었다. 한국 사람들만, 아니 나만 이렇게 배터지게 ? 무식하게 먹나? ㅋㅋ
디저트 사진은 안찍었지만 몸에 좋은 과일 말린것들과 호도과자까지 각종 후식거리까지 다양하게 준비해준 자매~ 잘먹고 뭐라 할수도 없고 ㅎㅎ
어제의 토론 주제는 재밌으면서도 사뭇 심각하게 나누었다.
꿈과 삶! 그중에서도 앞으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 아이들도 다 자라 대학으로 나간 집이 대다수라 우리들도 "나"를 찾자는, 특히 자매들 가운데 그러는 이들이 많았다. 아마도 남자들은 아직도 일을 좀더 해야할 나이들이고 수명이 길어져서 여자들은 이제라도 제2의 인생기인 후반기에 자아를 찾자는 의견들인것 같았다. 그런데 나처럼 직장 생활을 계속 한 사람들은 조금 덜하고 전업으로 집에서 애들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만 하던 자매들이 더 심한것 같았다.
일요일 아침은 클럽스포츠도 가기 싫고 괜히 여유를 부리고 싶다.
사실은 느긋함은 아니다. 교회를 가야되는 거룩한? 부담때문에 아침부터 동동거려야 하므로, 그래서 운동도 스킵하고 아침에 늦잠 자고싶은 충동도 뒤로하고 꾸물거리고 싶은 게으름을 물리치고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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