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눈에도 안들어 오던 것들이 나이가 들어감인지 ^^ 이젠 예뻐 보인다~
이런 야생화도 넘 이쁘고...
잡초같은 이 열무 꽃들도 하얀, 노란, 연보라 등등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무더기로 있으니까 더 이뻐 보인다는~
야채화 밭이다. 뒤에 냇가에서 피는 다른 꽃들, 그리고 주위에 나무들과 어우러져 야생화 그 자체로 이뻣다.
매번 가볼때도 그냥 지나쳤다가 이날 첨으로 물소리 들리는 아래로 내려가 오리 구경도 하구...
꼭 도라지꽃같이 생긴 이 보라와 하얀색깔의 꽃들도 이쁘게 피어있고...
오리/거위 때들이 연못에서 나와 한가로이 잔디 위에서 노는 모습들이다.
이 예쁜 노랑 색깔의 꽃들도 활짝 만개해 있고...
내가 좋아하는 로즈마리 꽃
여러모양의 꽃들도 호수가에 아름답게 피어있어서 한장~
도대체 이름도 알수없는 꽃들도 많아서, 나는 언제쯤이나 이런 꽃들의 이름을 다 알게 될까? ^^
내가 좋아하는 캘리포니아 파피들. 무더기로 피어 있었다.
한국의 개나리를 연상케하는 노랑 꽃들
잔디위를 하얗게 덮고 잇는 모습이 멀리서 보니 눈꽃이 내린것 같이 이쁘다~
가까이서 본 하얀 눈꽃들? ㅎㅎ
이꽃이 산수유인가?
이름 모를 보라색 야생화와 캘리포니아 파피가 어우러져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나 환상적이었다. 비록 날이 흐렸어도 얘네들은 넘 이뻣다!
보라색 꽃들속에 파묻혀 홀로 피어있는 캘리포니아 파피가 넘 예뻐보여서...
거위 두마리(부부인가? ^^) 가 하나는 열심히 무언가를 물고 있고 다른 하나는 여유있게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이름모를 보라색 바탕에 하얀 작은 꽃들이 가운데서 피어나는 모습들이 신기하였따.
토끼풀같이 이파리는 생겼지만 노란 꽃들이 핀다.
노란 들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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